액자에서 본 매력적인 잎 몬스테라스 키우기

액자에서 본 매력적인 잎 몬스테라스 키우기

몬스테라 Monstera는 “스위스 치즈 공장” 관엽 식물은 가장 매력적인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잎에도 구멍이있는 몬스테라는 "스위스 치즈 공장" 또는 “스위스 치즈 덩굴” 이라고도합니다.

방석에서 액자에 이르기까지 컴퓨터 그래픽. 사진, 일러스트 잎을 보실수 있습니다.

 

몬스테라키우기는

처음에는 구멍 없는 잎이 나오지만 점점 새 잎이 나면서 구멍이 나오고 이어서 아예 찢어진 잎이 나온다. 잎이 근 1m에 다다를 정도로 크다보니 바람에 찢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기도 하고 덩굴이다 보니 다른 나무를 타고 올라가며 아래에 있는 자신의 잎들에게 빛을 나눠주기 위해 나중에 나오는 잎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입니다.

배수가 좋은 흙에 심어주고 금방 자라기 때문에 화분크기는 넉넉하게 잡아주는게 좋고 화분크기가 작으면 제대로 성장을 못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랄 때 까지는 넉넉한 화분에 심어주되 어느 정도 이상 자라나면 화분 크기를 제한해주는게 좋습니다.

물부족보다는 과습이 훨씬 위험하므로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겉 흙이 손가락 1~2마디 정도 말랐을 때 화분 물구멍 아래로 물이 줄줄 새어 나올 정도로 흠뻑 주면 된다.

날씨가 추워지면 손가락 하나 정도 마를 정도로 물주기를 늦춰도 된다. 물론 추워진다고 해도 5~10도 미만으로 떨어지면 동사하므로 당연히 실내에서 키워야 한다. 반음지를 좋아한다고 하고 직사광선에서 잎이 탈 뿐이다. 직사광선만 피해 최대한 밝은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몬스테라키우기 팁을 정리하면

▶ 태양과 그늘의 잘 관리하시고 몬스테라에 태양이 너무 많이 주어지면 잎이 노랗게됩니다. 어두운 곳에 남아 있다면, 식물은 새로운 광엽이 빛이 아닌 어두운쪽으로 자라는 부정적인 성장 현상을 나타냅니다. 

▶ 일주일에 한 번 적당하고 균등하게 물을 주고 다시 물을주기 전에 토양이 완전히 건조 될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상당히 습한 환경에 보관하십시오.

▶ 과도한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재배치를 너무 자주 피하고 새로운 성장을 찾아 정기적으로 정리하십시오.

번식 및 증식

식물의 새 잎이나 줄기, 뿌리 등이 자라나는 부분인데 보통 잎이 있고 줄기가 있으며 마디가 나뉘어 있는데 그 마디부분이 생장점있다. 생장점을 포함한 마디를 잘라 흙에 파묻어 주거는 삽목방법, 물에 꽂아주면 수경재배로 뿌리가 나서 번식을 하게 됩니다.실생번식도 하는데 국내에서 씨앗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삽목이 훨씬 쉽기 때문에 대부분 삽목으로 번식합니다.

몬스테라를 구매하면 반드시 기근이나 마디줄기가 달려 있는 것으로 사야합니다. 마디줄기 없이 잎대만 있는 것은 물에 꽂아놓고 한 달 정도 감상은 할 수 있지만 절대로 번식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