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가을이네요! 끝이 뾰족한 소철 실내로

날씨가 가을이네요! 끝이 뾰족한 소철 실내로

 

날씨가 가을이네요! 끝이 뾰족한 소철을 실내로 들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네요.

끝이 뾰족한 소철은 열대, 아열대 지방에서는 정원수용으로 볼 수 있고 국내에서는 화분식물로 키우고 있으며 내한성이 강하여 우리나라에서도 남쪽지방에서는 겨울에 약간의 보온 조치를 취하여 조경수로 식재하고 있다. 5°c에서 월동하며 16~30°c에서 왕성하게 생육한다. 그러나 소철은 생장이 대단히 느리다.

특징은 소철의 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한 모양으로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해주고 음이온을 많이 발생시켜 공기정화에 도움을 준다. 

물주기 방법
○ 물은 흙이 바짝 마르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겨울에는 거의 물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건조에 강한 식물입니다.

장소
○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빛이 좋고 통풍이 잘 되는 건조한 장소가 좋습니다.
직사광선이 드는 곳에 관리해도 되지만 잎이 탈 수 있고 빛깔이 나빠질 수 있으니 간접광으로 생각하십시오.

관리방법
○ 소철의 잎은 1년에 한번씩 새로 자랍니다.
○ 실내에서 기르다 보면 공해로 잎의 끝이 누렇게 마를 수 있습니다.
○ 분갈이는 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