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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

제주 그 첫 번째 날 고기국수와 카페의 절경

by 와인병다육이세상사는이야기 2026.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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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그 첫 번째 날 고기국수와 카페의 절경
 

여행 이야기
에그타르트 한 세트로 배를 달랬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했다. 배고픔이 가시질 않아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주차 중에 내비게이션 화면에 떠오른 식당 이름 하나. 와인병다육이 왈프에게 물었다. "바로 가자"는 대답이 돌아왔다.


5분쯤 달려 도착한 곳은 자매국수. 2002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이 식당은 문을 열자마자 웨이팅이 이어지고 있었다. 외국인 손님들로 빼곡한 내부, 그 자체가 이미 맛집의 증거였다. 20여 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테이블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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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국수 (since 2002)
제주 고기국수 맛집 · 이호테우해변 인근
메뉴는 단순하다. 고기국수, 비빔국수, 그리고 돔베고기. 제주 토종 1등급 돼지로 우려낸 진하고도 맑은 육수. 황금빛 면발 위 두툼하게 올려진 돔베고기.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은 한 그릇이었다.
 

"육수가 생각보다 맑은데, 묵직했다. 그 한 모금에서 제주의 깊이가 느껴졌다."

우선 정갈한 김치와 깍뚜기부터 세팅하고 셀프로 물과 앞치마를 준비하고 먹방 시계가 스타트 ~~~업

 주황색 열매가 맺혀 있는 나무는 운향과 귤속에 속하는 감귤나무(귤나무) 또는 관상용 품종인 하귤나무나 탱자나무 계열인 것으로 추정합니다. 제주도의 전통적인 돌담 정원에 흔히 식재되는 대표적인 유실수로, 사계절 푸른 잎을 유지하는 상록수입니다.

서부 해안선 드라이브
배가 든든해지자 본격적인 먹방의 세계가 열렸다. 그러나 그 전에, 제주 서부 해안선이 우리를 불렀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바다, 검은 현무암이 파도에 씻기는 소리.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더선셋 (Aewol The Sunset). 애월 해안가에 자리한 이 리조트 카페는 이름처럼 노을을 위한 공간이다. 하지만 한낮에 찾아도 충분했다. 풍력발전기 줄지어 선 수평선, 핑크와 민트색 벤치, 그리고 파도 소리.

애월 더선셋  Aewol The Sunset
애월 해안 리조트 카페
오션뷰 포토스팟
제주올레 해안 둘레길 인접

현무암 위에 새파랗게 부서지는 파도, 먼 바다 위 풍력발전기의 느릿한 날갯짓. 한동안 그 풍경 앞에 서서 시간을 잊었다. 제주의 서쪽은 이렇게 사람을 붙잡는다.

맛으로 시작해서 풍경으로 머무르면서
고기국수 한 그릇으로 시작된 제주의 첫날. 애월 해안선을 따라 달리며, 더선셋 카페에서 바람과 파도를 벗삼아 한참을 보냈다. 이제부터 진짜 먹방과 볼거리가 시작될 참이었다.

"제주는 맛으로 시작해서, 풍경으로 머무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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