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미수령주식 찾기 서비스 받으세요!

과거 미수령주식 찾기 서비스 받으세요!

자료출처 예탁결제원

과거에 묵혀있는 주식 혹은 종이주식이 있나요? 지금확인해보세요?

예탁결제원은 실기주과실과 미수령주식 찾기 서비스를 실시한다.

 

실기주는 증권사로부터 주식을 실물로 출고한 후 주주 본인 명의로 명의개서를 하지 않은 주식을 말한다. 실기주과실은 이러한 실기주에 대해 발생한 배당 또는 무상주식을 뜻한다.

실물주권을 보유한 주주가 실기주과실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무상증자·주식배당 등의 사유로 신주가 발생했음에도 인지하지 못해 발생한다.

예탁결제원은 실기주과실·미수령주식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실제 주인에게 휴면재산의 존재 사실을 통지/안내하는 것이다.

주주가 실물주권을 입·출고한 증권회사에 협조를 구해 실기주과실 발생사실 안내 및 과실 반환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를 통해 주주의 현재 거주지를 파악, 주식 수령 안내문을 통지할 계획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투자자의 재산권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도 휴면 증권투자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실기주과실 및 미수령주식 존재 여부 확인은 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e-서비스

한국예탁결제원

 ‘실기주과실조회서비스’ 또는 ‘주식찾기’를 확인 할 수 있다.

예탁결제원에서 보관 중인 2020년 9월기준 휴면 증권투자재산은 실기주과실주식 약 107만주(시가 약 12억원), 실기주과실대금 약 375억원 , 미수령주식 약 260만주(시가 약 277억원) 등 약 664억원이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최대한 많은 휴면 증권투자재산이 주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