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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경제이야기

요즈음 부자의기준은 당신은?

by 유니크한 와인병다육이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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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부자의기준은 당신은?

출처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0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부자는 전년 대비 9.6% 늘어난 354,000명으로 조사됐다. 10년전인 2010(16만명) 2배 규모로 세계 평균(1.8)보다 빠르게 증가한 것이다.

부자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얼마일까? KB금융이 올해 78월 부자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중간값은 70억원, 평균값은 100억 원이었다. 2010년응답(중간값 50억원) 1.4배로 오른셈이다. 보고서는 “한국의 부자들은 총자산이 60억원 이상, 부동산 자산 기준 40억원 이상일 때 부자임을 자각한다”고 밝혔다.

요즈음 벤처 기업인 등 젊은 부자들이 등장하면서 주로 부동산으로 돈을 모아왔던 한국 부자들의 ‘부의 공식’ 도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자들은 부의 원천으로 부동산 투자(25.5%)보다 ‘사업수익’(37.5%)을 더 많이 꼽았다.

또한 50억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부자의 23.7%는 부의 원천으로 상속과 증여를 꼽았다.

부자의 93.2%는 현재 자녀나 배우자 등에게 상속과 증여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손자와 손녀에게 상속이나 증여를 하겠다는 응답이 10년 전 9.2%에서 올해 31.8%로 크게 증가했다. 부자들이 일찍부터 부를 이전하는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는 뜻이다. 40대 이하 젊은 부자들은 재산 일부를 기부하겠다는 응답 비중이 9.5%로 나타나 50(4.7%), 60대 이상(7.4%)보다 높았다.

부자들은 장기적으로 수익이 예상되는 유망한 금융 투자처로 ‘주식’(61.6% 응답)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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