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 지붕이 '자본'이 된다 햇빛소득마을이 바꾸는 농촌 경제
태양광 발전수익을 공동체가 나누는 새 모델, 2030년까지 전국 2,500개 마을로 확산된다
이자료는 태양광 발전 뿐민이아니라 AI시대에 우리가 맞이해야하는 저성장 고령화로 인하여 마을발전을 위하여 다시한번 생각해보자는 의미해서 작성한 블로그입니다. 특히 SBS방송음성 끝부분의 앵커말이 우리에게 큰의미를 줍니다.
농촌의 고령화는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65세 이상 농촌 인구 비율은 이미 50%를 넘어섰고, 매년 수십 개의 마을이 지도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전국 각지에서 "우리 마을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하는 마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비결은 바로 햇빛입니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유휴부지나 농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전력 판매 수익을 마을 공동체가 함께 나누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입니다. 기존 태양광 사업이 기업 또는 개인 단위로 이뤄졌다면, 이 모델은 마을 전체가 하나의 '발전소 주주'가 되는 것이 핵심 차이입니다.
수익은 전력판매(SMP)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판매 두 갈래로 나뉩니다. 햇빛소득마을로 선정되면 500kW 이상 요건 충족 시 일반 사업보다 REC 가중치를 0.2 추가로 받아 동일 규모에서 수익이 약 20% 더 높아집니다.
햇빛소득마을의 진화형인 영농형 태양광(Agrivoltaics)은 농지에서 작물 재배와 발전을 동시에 하는 방식입니다. 한 땅에서 두 가지 소득이 나오는 셈입니다. 전국 80여 곳의 실증 데이터에 따르면, 차광률 30~35%로 설치할 경우 대부분의 작물이 일반 농지 대비 수확량의 80% 이상을 유지했습니다. 녹차·포도는 오히려 차광 효과로 생산성이 높아진 사례도 있습니다.
농산물 수익 대비 전기 판매 수익은 5~10배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100kW 규모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한 농가는 20년 동안 매달 약 100만 원의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계 시장 규모도 2022년 37억 달러에서 2032년 111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 가이드라인(안)에 따르면 발전 수익은 마을공동기금 40%,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40%, 유지보수 10%, 일상관리 10%로 나눌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지역 상생을 위해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 지급을 원칙으로 합니다. 20년 장기 고정가격 계약(SMP+REC)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는 것이 장기 지속성의 핵심입니다.
우리 마을도 신청할 수 있을까요?
1차 접수는 2026년 5월 말까지입니다. 협동조합 구성, 부지 확보, 주민동의 수준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특정 지역 편중 없이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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