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없이 키우는 텃밭
A형 NFT 수경재배 시스템
하이드로포닉농법 🌿
처음 수경재배를 접했을 때 그 신기함이란 — 흙도 없이 채소가 이렇게 싱싱하게 자란다고? 텃밭에 A형 시스템을 운영 계획중입니다. 저의 계획을 담았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수경재배는 대형 농장이나 연구소에서나 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저희 텃밭에 1.2m² 공간에서 상추등 다양한 작물수확계획 목표로 하고 있어요. A형(A-frame) NFT 시스템은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최대 수확량을 뽑아낼 수 있거든요. 처음 만드는 분들도 바로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조·부품·양액·재배 방법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A형 NFT 시스템이란 무엇인가?
NFT(Nutrient Film Technique)는 얇은 양액 필름(film)이 관 안을 흐르면서 식물 뿌리에 지속적으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A형"은 이 관들을 알파벳 A자 모양으로 양쪽에 경사지게 배치하는 구조죠.
왜 A형인가?
일반 수평형 시스템 대비 A형은 같은 바닥 면적에서 2~2.5배 더 많은 재배 공간을 확보합니다. 위아래로 겹치기 때문인데, 빛이 비스듬히 들어오는 구조라 위쪽 작물이 아래쪽 작물의 빛을 완전히 차단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베란다나 옥상처럼 공간이 제한된 환경에서 특히 효과적이에요.
| 구분 | A형 NFT | DWC(담수식) | 수직 타워형 |
|---|---|---|---|
| 공간 효율 | ⭐⭐⭐⭐⭐ 매우 높음 | ⭐⭐⭐ | ⭐⭐⭐⭐ |
| 초기 비용 | 중간 (15~30만원) | 낮음 (5~10만원) | 중간~높음 |
| 관리 난이도 | 중간 | 낮음 (입문 추천) | 중간~높음 |
| 작물 종류 | 잎채소·허브 최적 | 대부분 가능 | 잎채소 한정 |
| 단전 위험 | 중간 (펌프 의존) | 낮음 | 높음 |
| 수확량/m² | 최고 수준 | 보통 | 높음 |
처음엔 DWC(담수식)로 시작해서 감을 익혔습니다. 6개월 후 A형 NFT로 전환했는데, 같은 베란다에서 수확량이 세 배 가까이 늘었어요. 단, NFT는 펌프가 멈추면 뿌리가 마르기 때문에 정전 대비책은 필수입니다.

A형 프레임 자작 구조 & 치수 설계
이미지에 나온 시스템 기준으로 설계 치수를 정리했습니다. 처음 만들 때는 이 치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게 가장 실패 확률이 낮습니다. 공간이 작다면 비율을 유지하면서 70%로 축소해도 괜찮아요.
| 항목 | 표준 치수 | 소형 버전 | 비고 |
|---|---|---|---|
| 전체 높이 | 200 cm | 140 cm | 천장 높이 여유 20cm 확보 |
| 전체 길이 | 200 cm | 140 cm | 베란다 깊이에 맞춤 |
| 전체 폭 | 120 cm | 84 cm | 파이프 길이 기준 |
| 층간 간격 | 20 cm | 20 cm | 최소 18cm 이상 유지 |
| 식물 간격 | 15 cm | 15 cm | 잎채소 기준 |
| 파이프 경사 | 2~3° | 2~3° | 양액 자연 흐름에 필수 |
| 한쪽 층 수 | 5층 | 4층 | 양면 합산 |
| 총 식물 수 | 60포기 | 40포기 | 파이프당 8구 기준 |
| 수조 용량 | 100 L | 60 L | 식물 1포기당 1.5~2L |
프레임 재질 선택
이미지의 시스템은 알루미늄 각관을 사용했는데, 자작 시엔 아래 세 가지 옵션이 많이 쓰입니다.
알루미늄 각관
가볍고 녹슬지 않음. 가공 쉬움. 다만 초보자는 절단·드릴 작업에 약간의 준비 필요.
추천 ★★★★★각목 + 방부 처리
가장 저렴하고 가공 쉬움. 단, 물에 계속 노출되므로 방부 페인트 2회 이상 필수.
입문자 추천PVC 파이프 프레임
파이프 자체가 프레임 역할. 완전 방수, 경량. 단 하중 지지력이 낮아 소형에 적합.
소형용스테인리스 각관
가장 튼튼하고 오래 사용 가능. 하지만 무겁고 비쌈. 옥상·외부 설치에 적합.
상업용자작에 필요한 모든 부품 목록
처음엔 어디서 뭘 사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국내 기준으로 구매처와 함께 정리했어요. 대부분 인터넷 쇼핑몰이나 지역 건자재 마트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 부품명 | 규격 (표준형 기준) | 수량 | 예상 비용 | 구분 |
|---|---|---|---|---|
| 식품용 PVC 관 | Φ75mm 또는 Φ90mm, 1.2m | 10개 | 3~5만원 | 필수 |
| PVC 관 캡 (맹관) | 파이프 규격에 맞게 | 20개 | 5천원 | 필수 |
| 관 홀컵 (정식컵) | Φ50mm 또는 Φ60mm | 60~80개 | 1~2만원 | 필수 |
| 알루미늄 각관 | 40×40mm, 길이 2m | 10개 | 5~8만원 | 필수 |
| 수조 (식품용 PP) | 100L 이상 | 1개 | 2~4만원 | 필수 |
| 수중 펌프 | 2,000~3,000 L/h, 24V 또는 220V | 1개 | 2~4만원 | 필수 |
| 상단 양액 분배관 | Φ32mm 또는 Φ25mm | 1식 | 1만원 | 필수 |
| 점적 튜브 (드립 튜브) | Φ4mm 실리콘 | 2m 이상 | 3천원 | 필수 |
| 호스 연결 피팅 | 인서트, 엘보, T형 | 각 5~10개 | 1~2만원 | 필수 |
| 반환 배수관 | Φ32~50mm | 1식 | 5천원 | 필수 |
| 파이프 브라켓 | 프레임에 고정용 | 20개 | 1만원 | 필수 |
| 타이머 콘센트 | 디지털 타이머, 24시간 | 1개 | 8천~1만원 | 필수 |
| EC 측정기 | 펜형 TDS/EC 미터 | 1개 | 1~3만원 | 필수 |
| pH 측정기 | 디지털 pH 펜 | 1개 | 1~3만원 | 필수 |
| 배지 (배양토) | 클레이볼(하이드로볼) 또는 암면 | 3L 이상 | 5천~1만원 | 필수 |
| LED 식물등 | 풀스펙트럼, 1000~1500lm/m² | 필요시 | 3~8만원 | 선택 |
| 마이크로 에어펌프 | 수조 내 DO 유지 | 1개 | 1~2만원 | 선택 |
| 자동 수위 조절기 | 볼탑 방식 | 1개 | 5천원 | 선택 |
식품용 PVC와 일반 PVC는 다릅니다. 반드시 "식품용(Food Grade)" 표기 제품을 사용하세요. 일반 PVC에는 가소제 성분이 양액에 녹아들어 작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조도 마찬가지로 식품용 PP(폴리프로필렌)를 사용해야 합니다.

단계별 자작 제작 가이드
처음 만들 때 사흘 걸렸는데, 지금은 반나절이면 만듭니다. 아래 순서대로 따라가면 실패 없이 완성할 수 있습니다.
- 📐 설계도 작성 및 재료 재단 실제 설치 공간을 줄자로 정확히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간단한 스케치를 그립니다. 알루미늄 각관은 설계 치수에 맞게 금속 절단기 또는 쇠톱으로 재단하세요. 절단면은 줄로 마감해야 부품 조립 시 손을 베지 않습니다.
- 🔧 A형 프레임 조립 두 개의 경사 지지대를 지정 각도(양면 각각 70~75° 내외)로 맞춰 상단 가로대에 볼트로 연결합니다. 하단 가로대로 벌어짐을 고정합니다. 이 때 프레임의 수평·수직을 수평계로 반드시 확인하세요. 기울어진 프레임은 양액 흐름이 불균일해집니다.
- 🕳️ PVC 관 홀 가공 파이프에 홀소(hole saw)를 이용해 정식컵 지름에 맞는 구멍을 15cm 간격으로 뚫습니다. 드릴은 저속으로 사용해야 PVC가 깨지지 않습니다. 홀 내부는 사포로 부드럽게 마감하세요. 파이프 한쪽 끝은 배수구(지름 12~20mm)를 만들어 양액이 흘러내릴 수 있게 합니다.
- 📏 파이프 경사 설치 파이프를 프레임 브라켓에 고정할 때 2~3° 경사를 주어야 합니다. 이 경사가 없으면 양액이 고여 뿌리 부패의 원인이 됩니다. 쐐기를 이용하거나 브라켓 위치를 다르게 하여 경사를 만드세요. 1.2m 파이프에서 높낮이 차이가 약 4~6cm이면 적당합니다.
- 💧 상단 분배관 설치 A형 상단에 가로 분배관을 고정하고, 각 파이프 입구마다 점적 튜브를 연결합니다. 점적 튜브에는 점적 핀(드리퍼)을 달아 유량을 조절하세요. 처음엔 모든 드리퍼를 같은 규격으로 맞추고, 실제 운영하면서 유량 차이가 나는 곳을 조절합니다.
- 🪣 수조 및 펌프 설치 프레임 하단 중앙에 수조를 배치합니다. 수중 펌프는 수조 바닥에 설치하고, 펌프 출구를 상단 분배관에 호스로 연결합니다. 각 파이프의 배수 끝에서 수조로 양액이 다시 돌아오도록 반환 배관을 연결합니다.
- ⏱️ 타이머 설정 및 테스트 타이머를 설정하기 전에 먼저 물만 넣고 펌프를 가동해 누수·역류·막힘 여부를 확인합니다. 정상이라면 타이머를 운전 15분, 정지 15분 주기로 설정합니다 (초기 설정값, 추후 조정). 24시간 동안 지켜보며 문제가 없으면 양액을 조제해 투입합니다.
- 🌱 정식 및 모니터링 클레이볼 또는 암면을 물에 충분히 적신 후 정식컵에 넣고, 발아된 모종을 심습니다. 처음 1주일은 매일 EC, pH를 측정하고 양액 보충 상황을 기록합니다. 이 습관이 나중에 문제 발생 시 원인 파악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양액 순환 흐름도
(100L)
(24V)
분배관
(경사 2~3°)
접촉
(재순환)

양액(Nutrient Solution) 완전 이해
수경재배에서 양액은 곧 흙의 역할입니다. 식물이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물에 녹여 공급하는 것이죠. 처음엔 이 부분이 가장 어렵게 느껴졌는데, 원리를 이해하고 나면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필수 다량원소 (Macronutrients)
잎과 줄기의 성장. 부족하면 잎이 노래짐. 잎채소는 특히 중요.
뿌리 발달과 개화·결실. 초기 성장기에 중요. 부족 시 잎이 보라색 변색.
병해충 저항성, 수분 조절. 맛과 품질에 영향. 과실류에 특히 중요.
세포벽 강화. 팁 번(tip burn) 예방. 상추·딸기에서 부족하기 쉬움.
엽록소의 핵심 구성 요소. 부족하면 잎맥 사이가 노랗게 됨.
단백질 합성. 마늘·양파류의 향 성분 형성에 관여.
양액 제품 종류 및 비교
| 제품 유형 | 국내 대표 제품 | 장점 | 단점 | 추천 대상 |
|---|---|---|---|---|
| 2액형 양액 (A+B) | 원예시험장 양액, GroTek | 균형 잡힌 성분, 안정적 | 비율 계산 필요 | 중급 이상 |
| 1액형 완성 양액 | 하이포넥스 수경용, 비료왕 | 바로 희석하여 사용 | 맞춤 조정 어려움 | 입문자 |
| 분말 양액 비료 | 하이포넥스 파우더 | 저렴, 보관 용이 | 완전 용해 필요 | 대량 재배자 |
| 유기 양액 | 어분 발효액, 해조 추출물 | 친환경, 안전 | EC 조절 어려움, 냄새 | 유기농 선호자 |
| 자작 양액 | 개별 화학 비료 혼합 | 완전 맞춤 가능, 경제적 | 전문 지식 필요 | 고급자 |
EC (전기전도도) 및 pH 관리
이 두 수치가 수경재배의 핵심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측정하는 습관을 들였는데, 이것만으로도 문제의 90%를 미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 작물 | 발아기 | 성장기 | 수확기 |
|---|---|---|---|
| 상추류 | 0.8~1.0 | 1.2~1.6 | 1.4~1.8 |
| 시금치 | 1.0~1.2 | 1.8~2.3 | 1.8~2.3 |
| 바질 | 0.8~1.0 | 1.0~1.6 | 1.2~1.8 |
| 깻잎 | 1.0 | 1.5~2.0 | 1.5~2.0 |
| 청경채 | 0.8 | 1.2~1.8 | 1.5~2.0 |
| 토마토 | 1.5 | 2.5~3.5 | 3.0~4.0 |
| 작물 | 적정 pH | 이상 범위 |
|---|---|---|
| 대부분 잎채소 | 6.0~6.5 | 5.5~7.0 |
| 토마토·고추 | 5.8~6.3 | 5.5~6.8 |
| 딸기 | 5.8~6.2 | 5.5~6.5 |
| 바질·허브 | 6.0~7.0 | 5.5~7.5 |
| 시금치 | 6.0~7.0 | 6.0~7.5 |
pH가 너무 높으면 식초(초산) 또는 시판 pH Down 제품을, 너무 낮으면 수산화칼륨(KOH) 용액 또는 pH Up 제품을 소량씩 추가합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이 넣으면 pH가 급변하므로, 조금씩 넣고 5분 후 재측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수돗물은 보통 pH 7.0~8.0이므로 대부분 pH Down이 필요합니다.
A형 NFT에서 재배하기 좋은 작물 추천
7년간 28종을 길러보면서 얻은 결론입니다. A형 NFT는 뿌리가 얕은 잎채소와 허브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토마토, 오이 같은 열매채소도 가능하지만, 뿌리 부하가 크고 관리가 복잡해서 초보에겐 권장하지 않습니다.
| 작물 | 파종→수확 | 난이도 | 수확량 (A형 기준) | 특이사항 |
|---|---|---|---|---|
| 🥬 버터헤드 상추 | 30~45일 | 60포기/5주 | 수경재배 입문에 최고 | |
| 🌿 바질 | 35~50일 | 연속 수확 가능 | 25°C 이상 온도 선호 | |
| 🥗 루꼴라 | 25~35일 | 매우 빠른 성장 | 저온에서도 잘 자람 | |
| 🌱 청경채 | 35~45일 | 겨울재배 적합 | 병해충에 강함 | |
| 🍃 깻잎 | 45~60일 | 연속 수확 4~6개월 | 온도 민감. 20°C 이상 | |
| 🌿 민트 | 35~50일 | 매우 왕성한 성장 | 단독 구획 권장 | |
| 🥬 적치마 상추 | 30~40일 | 열에 약해 여름 주의 | 시각적으로 아름다움 | |
| 🌾 시금치 | 40~55일 | 겨울 특화 | EC 높이면 맛이 진해짐 | |
| 🌸 팬지·허브꽃 | 50~70일 | 관상+식용 | 시스템 미관 향상 | |
| 🍓 딸기 (소형) | 60~90일 | 도전 가치 있음 | 런너(줄기) 관리 필요 |
계절별 재배 전략
실내 베란다라도 계절에 따라 온도와 빛의 양이 달라집니다. 저는 다음과 같이 작물을 교체합니다.
봄 (3~5월)
바질 파종 시작. 루꼴라·상추 피크 시즌. 시스템 전체 세척 및 보수 적기.
최적 성장여름 (6~8월)
온도 관리가 핵심. 수온 25°C 이하 유지. 깻잎·바질 집중 재배. 상추는 도태.
수온 주의가을 (9~11월)
연중 최고의 시즌. 상추·시금치·청경채 풀가동. 수확량이 가장 많음.
황금 시즌겨울 (12~2월)
LED 보광 필수. 시금치·청경채 집중. 수온 최소 15°C 유지. 낮에는 창가 최대 활용.
보광 필수파종부터 수확까지 — 실전 재배 방법
파종 및 발아 (1~7일)
씨앗은 암면 큐브 또는 피트모스 플러그에 파종합니다. 암면은 pH 5.5~6.0의 물에 미리 24시간 이상 적신 후 사용하세요. 씨앗을 심은 후 플러그를 트레이에 담아 어두운 곳에 두면(또는 검은 비닐 덮개) 더 빠르게 발아합니다. 발아 후 떡잎이 나오면 바로 빛이 닿는 곳으로 옮깁니다.
모종 육성 (7~14일)
본잎이 2~3장 나오면 NFT 시스템에 정식합니다. 이 단계에서 너무 일찍 정식하면 뿌리가 양액에 닿지 않아 말라버리고, 너무 늦게 정식하면 플러그 영양이 소진됩니다. 본잎 2~3장이 적기입니다.
처음 시작이라면 인근 농협이나 화원에서 모종을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파종부터 하면 2~3주가 추가되는데, 처음엔 시스템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파종부터 도전해 보세요.
성장기 관리 (14~40일)
펌프 가동 시간은 일반적으로 15분 ON / 15분 OFF로 시작합니다. 여름에는 뿌리가 마르기 쉬우므로 30분 ON / 15분 OFF로 늘립니다. 매일 EC와 pH를 측정하고 기록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EC가 측정 초기보다 낮아지면 양액을 보충하고, pH가 벗어나면 조정합니다.
수확 (파종 후 30~60일)
상추 등 잎채소는 두 가지 방식으로 수확합니다. 통수확은 식물 전체를 뽑는 것이고, 잎수확(cut-and-come-again)은 겉잎만 따서 계속 수확하는 방식입니다. A형 NFT에서는 잎수확 방식으로 한 포기에서 6~8주간 지속 수확할 수 있어 공간 효율이 훨씬 좋습니다.
양액 교체 주기
2~3주마다 수조의 양액을 완전히 비우고 새 양액으로 교체합니다. 오래된 양액은 미생물이 번식하고 이온 불균형이 생깁니다. 교체 시 수조 내부를 솔로 씻어주면 조류(algae)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수조에 검은 비닐이나 불투명 소재를 씌워 빛을 차단하는 것도 조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① 수온 과열 — 여름에 수온이 28°C를 넘으면 뿌리 부패균이 급증합니다. 수조를 단열재로 감싸거나, 얼음팩을 사용하세요. ② pH 방치 — 며칠만 방치해도 pH가 크게 변해 양분 흡수를 방해합니다. ③ 빛 부족 — 창가라도 채광이 부족하면 도장(웃자람)이 생겨 맛과 식감이 나빠집니다. 일조량이 하루 6시간 미만이면 LED 보광을 추가하세요.
🌿 오늘도 베란다가 텃밭이 됩니다
처음 A형 NFT 시스템을 만들던 날이 생각납니다. PVC 파이프 자르다 손 베고, 물 새는 곳 찾느라 반나절을 보냈죠. 지금은 그 시행착오가 다 소중한 경험이 됐습니다. 흙 없이 키운 채소를 처음 수확했을 때의 뿌듯함은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여러분도 꼭 경험해보세요. 시작이 반입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플랜테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갠지스 강이 내게 말을 걸다 바라나시 불멸의 도시에서 (0) | 2026.05.18 |
|---|---|
| 꽃한송이에 담긴 진실 (2) | 2026.05.16 |
| 쭈글쭈글한 감자도 괜찮아 땅속에서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 (0) | 2026.05.15 |
| 운하가 속삭이던 날 나는 베네치아에서 길을 잃었다 (1) | 2026.05.14 |
| 골목 끝에 숨어있던 바르셀로나 대성당 (0) | 2026.05.12 |
댓글